아침 햇살이 천천히 식탁 위로 번질 때,유난히 천천히 준비하고 싶은 브런치가 있다.버터 향이 스며든 잉글리시 머핀 위에노릇하게 구운 베이컨을 올리고,조심스럽게 반숙 수란 하나를 얹은 뒤부드러운 초록빛 아보카도 소스를 한 스푼.칼끝이 닿는 순간 흘러내리는 노른자를 보면괜히 하루가 조금 특별해지는 기분이 든다.클래식한 에그 베네딕트에아보카도의 부드러움을 더한 이 조합은생각보다 훨씬 가볍고 산뜻해서,주말 늦은 아침이나 손님 브런치에도 잘 어울린다.⸻준비 재료 (2인분) • 잘 익은 아보카도 1개 • 흰 와인 식초 1작은술 • 홀그레인 머스터드 1/2작은술 • 소금 1/4작은술 • 후추 약간 • 물 6큰술 • 베이컨 4장 • 달걀 4개 • 잉글리시 머핀 2개 • 버터 약간 • 칠리 플레이크 약간 (선택)⸻1. ..